2022-03-23 14:37:40 출처:cri
편집:赵雪梅

"실크로드청년"들, 자연 속에 묻힌 도시의 아름다움 극찬

3월22일, "Hi, 텐푸신구(天府新区)! '실크로드청년' 중국 첫 공원의 도시 방문" 행사 참석자들이 텐푸신구를 방문하였다. 러시아와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나라의 "실크로드청년"들이 아름다운 싱룽호(兴隆湖)에서 공원의 도시 청두 봄날의 매력을 느꼈다. 

수중 서점

텐푸신구의 싱룽호에는 이색적인 "수중 서점(水下书店)"이 있다. 호수 쪽을 향한 서점은 유리 벽이 수중까지 장착되여 반투명한 호수의 풍부한 수초와 물고기들을 볼수 있으며 방문자들은 "물 속"에서 독서하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싱룽호의 "수중 서점"을 방문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이산은 서점이 너무 멋지다며 딸이 봤으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번에는 딸을 데리고 방문할 것이라고 서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타이산

물고기들이 자유자재로 헤엄치고 수초들이 하늘거리는 호수 밑 풍경에 매료된 타이산은 연속 셔터를 눌렀다. 서점에서 사람들은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수 있으며 서점에서 바라보는 도시는 아름다운 자연속에 파묻힌 듯하다고 타이산은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인 베이컴(왼쪽)과 방글라데시인 션지에

방문자들은 맑은 날 친구들과 호숫가에서 피크닉을 하고 싶다면서 커피 한잔에 음악을 들으면서 해볕쪼임을 하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말했다. 

"실크로드청년"들은 날씨가 좋은 날 싱룽호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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