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21:26:49 출처:cri
편집:赵雪梅

“실크로드청년”, 루호(麓湖)서 생태의 아름다움 만끽

루호공원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경치 

3월22일 오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What a Wonderful World)> 음악이 루호(麓湖)의 유람선에서 울렸다. 이날 “Hi, 텐푸신구! ‘실크로드청년’중국 공원 도시 첫 제안 고장 방문”행사 참가자들이 청두(成都)의 루호공원 지역사회를 방문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타이산이 아름답고 고요한 루호에 대한 사랑을 노래로 표현했다. 

루호공원 지역사회 부감도

루호공원 지역사회는 청두시 국제화 지역사회 건설 시범지이며 텐푸신구(天府新区)가 새로운 발전이념을 실천하고 공원도시 선행구를 건설의 모범지역사회이며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명소를 융합한 개방적인 지역사회이다. 

노래를 부르는 타이산

 “실크로드청년”들은 루호 생태예술전시센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출발하였다. 맑은 물위에 떠 있는 유람선에서 바라보면 두 기슭의 파란 풀밭과 만개한 꽃들이 아름답다. 

러시아에서 온 샤오무위(왼쪽)와 방글라데시에서 온 선지에

 “너무 아름다워서 그림 같아요. 호수 물도 맑고 이곳에서 살고 싶어요” 방글라데시에서 온 선지에가 감탄했다. 

“더 많은 친구들에게 이곳을 알릴거예요.” 러시아에서 온 샤오무위는 이곳은 생태환경이 좋을뿐만 아니라 서핑과 캠핑 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많은 놀거리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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