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위안바촌의 봄 경치

2022년 쓰촨성 "아름다운 향촌으로(走进美丽乡村)" 문화관광행사 및 중국•퉁지앙리위안고촌(通江梨园古村) 제4회 민속문화축제가 바중시(巴中市) 퉁지앙현(通江县) 니시진(泥溪镇) 리위안바촌(梨园坝村)에서 개막했다. 

전국 각지의 관광객 수천명이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고촌을 유람하면서 리위안고촌 민속문화의 매력을 만끽하였다. 

개막식에서 퉁지앙 특색이 짙은 멋진 공연과 리위안바촌의 배 꽃이 어우러져 큰 인기를 모았다. 

개막식에 이어 관광객들은 산책로를 걸으면서 리위안의 꽃 바다에서 봄날의 전원풍경을 감상하였다. 

민속문화축제는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방식으로 "리위안"의 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하였으며 현지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하였다. 

향후 퉁지앙은 농촌자원과 민속문화, 향촌관광의 고품질 발전과 균형적 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쓰촨 동북부 옛 마을 "촨둥베이고촌락(川东北古村落)"브랜드를 발전시키며 퉁지앙의 문화적 내실과 풍토인정, 향촌진흥의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