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2 09:25:45 출처:CRI
편집:李明兰

습 주석, EU정상회의 의장과 EU집행위원회 위원장 회견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일 저녁 베이징에서 화상방식으로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의장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회견했다.

습 주석은 8년 전 유럽연합 본부를 방문해 중국은 유럽연합과 함께 아시아·유럽 대륙에 우정과 협력의 가교를 만들어 중국과 유럽연합간 평화·성장·개혁·문명의 4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보다 글로벌한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 유럽연합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건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습 주석은 중국의 이런 비전은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으며 현 정세에서 현실적 의미가 더 커졌다고 강조했다.

습 주석은 현재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 경제 회복이 어려운 가운데 우크라이나 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중국과 유럽연합은 세계 양대 역량과 양대 시장, 양대 문명으로서 양자관계와 세계 평화와 발전이 걸린 중대한 사안에 대해 소통을 강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불안정한 세계 정세에 안정 요인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 주석은 지난해 이후 중국과 유럽연합 관계는 도전 속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뤘고, 양자 협력은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유럽연합은 폭넓은 공동의 이익과 깊은 협력 기반을 갖고 있어 협력과 조율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지적했다.

습 주석은 유럽연합에 대한 중국의 정책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유럽연합 측이 자주적인 대중국 인식을 갖고 자주적인 대중국 정책을 펴 중국과 함께 양자 관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셀 유럽연합 정상회의 의장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역량이라며 유럽연합은 중국의 국제적 지위와 역할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고 대중국관계 발전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장기간 유럽연합과 중국간 관계는 호혜상생이었고 양자 모두 평화를 수호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양자는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유럽연합 지도자는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유럽연합의 견해와 주장에 대해 소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정세가 오늘날까지 발전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며 중국은 시종 평화의 편에 서고 사실 자체의 시비곡직에서 출발해 독립자주적으로 판단하며 국제법과 공인하는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수호하는 것을 창도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을 견지하며 공동과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보관을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 정세속에서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 몇가지 견해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 평화회담을 진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해야 한다. 

둘째, 보다 큰 규모의 인도주의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셋째, 유럽과 유라시아 대륙간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 

넷째, 일부 지역의 충돌이 확대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양자는 솔직하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이해를 증진하고 적지않은 공감대를 이루었고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나가고 협력을 전개할데 대해 합의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