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16:55:19 출처:cri
편집:宋辉

미국정객, 또다시 적반하장

미국 정객과 서방 언론사가 또다시 손을 잡았다. 영국 “타임즈”가 1일 이른바 “미국 정보내원의 소식”을 인용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특별군사행동을 펼치기 이전에 중국이 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과 핵시설에 대해 “대규모의 온라인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관련 정보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이 밝힌 것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즉각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그 어떤 언론에도 상기 정보를 제공한적이 없으며 관련 정보가 없고 이에 대해 조사한적이 없으며 <타임즈>의 이른바 “조사결론”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의 정객과 그에 협조해 쇼를 한 서방언론에 대한 폭로이다. 케빈 보몬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선임정보분석가는 소셜미디어에 <타임즈>의 보도를 옮기면서 “이는 전적으로 철저한 꾸며낸 이야기”라고 질타했다. 

사이버공격에서 미국이야말로 명실상부한 해커의 제국이며 중국은 주 피해자일뿐이다. 중국국가온라인응급센터에 따르면 2월하순부터 해외기구가 중국 경내의 컴퓨터를 공격, 통제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로루시에 대해 사이버공격을 진행하였다. 이런 공격 주소는 주로 미국이다. 최근 미국정부의 전 고위관계자가 러시아에 대해 사이버공격을 진행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최근 중국의 두 사이버안보업체도 중국공민의 계좌와 비밀번호, 업무파일, 개인서류, 이메일, QQ등 소셜미디어 소프트웨어가 미국 국가안보국의 사이버공격목표로 되었음을 발견했다. 

이른바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사이버공격”을 발동했다는 보도는 구미 나라들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빌어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는 최신 수단에 불과하며 철두철미한 날조이다.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충돌이 폭발하기 전후에 미국의 일부 정객과 언론사들은 계속 손잡고 의도적으로 중국에 관한 거짓정보를 퍼뜨렸다. 중국이 러시아의 군사행동을 사전에 알았다고 무함해서부터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적 원조와 경제적 원조를 제공했다고 날조하기까지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흑백을 전도하고 날조를 일삼는다는 것을 잘 알수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이 갖은 방법을 다해 중국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으며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이간하며 외부에 갈등을 전환하여 세계의 난국에서 더 많은 지연정치의 이익을 얻으려 시도하고 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위기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며 줄곧 평화를 권장하고 협상을 추진하였으며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였다. 중국과는 달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계속 되기를 희망하는지를 국제사회는 잘 알고 있다. 우크라이나 위기를 일으킨 미국은 이번 전쟁을 빌어 러시아를 압박하고 전략적 자주를 추구하기 위한 유럽의 노력을 파괴하며 미국 군수공업 복합체가 거액의 이익을 얻도록 하고 있다. 털시 개버드 미국 전 국회의원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보증만 하면 전쟁을 막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정부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정객들이 도적이 도적이야 하면서 이중기준의 쇼를 하고 있다. “민주”와 “인권”이 부족하다고 다른 나라를 폄하하면서 미국이 “세계 최대의 방역 실패국”으로 되는 것을 무시하여 100만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불행하게 숨지도록 방치하였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다른 나라를 비난하면서 결국 저들은 세계 각지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미국 국회에 회부한 2023년 재정년도 예산안에서 국방지출이 사상 최고인 8133억달러였다. 이런 데이터들은 미국 정객들의 거짓 도의와 진정한 패권이 만천하에 드러나도록 하였다.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남을 비난하고,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미국 정객들의 이런 수법은 미국의 신용과 명예를 철저하게 바닥에 떨어뜨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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