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09:43:13 출처:CRI
편집:宋辉

급선무는 휴전

현지시간 5일, 유엔안보이사회가 개최한 우크라이나정세 공개회의에서 “부차사건”이 초점으로 되었다. 유엔상임 주재 중국 대표는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 정세의 냉각을 추진하고 조속히 휴전할 것을 절박하게 기대하며 이는 중국의 강렬한 염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부차사건”과 관련해 중국은 모든 지적은 사실을 기반으로 해야 하며 결론을 도출하기 이전에는 각자가 모두 억제를 유지하고 무근거한 비난을 삼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입장은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며 국제사회의 “부차사건”처리에 분명한 맥락을 제공했다. 

“부차사건”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재 각기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매체가 최근 이른바 부차진 주민의 피살을 주장하는 사진과 영상을 발표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군의 소행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고 이른바 “범죄증거”는 러시아군이 철수하고 우크라이나군과 우크라이나 언론사가 도착한 이후 나타난 것이며 서구 언론사를 위해 우크라이나가 연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는 이미 안보이사회에 관련 증거를 제시했다. 

국제인도법에 의하면 무장충돌에서 민간인은 그 어떤 형식의 폭력을 받아서도 안된다. 때문에 "부차사건"의 진상과 경위는 반드시 철저히 조사되어야 하며 그 어떤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력행위도 반드시 책임을 추궁받아야 한다. 

이번 사건에 대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주장이 다른데 비추어 유엔은 응당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단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해야 한다. 진실이 밝혀지기 이전까지 각자는 모두 냉정과 억제를 유지해야 하며 선입견을 버리고 전쟁이 격화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과 서구의 일부 나라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조사결과를 기다리는 대신 결론을 설정해놓고 러시아를 상대로 일련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부차진에서 “전쟁범죄”를 범했다고 질타하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추가했으며 유럽의 10개에 가까운 나라는 러시아 외교인원을 대규모로 축출했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사건이 구미 나라의 정객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늘리는 빌미로 되었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이 다섯차례 진행되었으며 양자는 일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부차사건"의 발생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에 두터운 그림자를 드리운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위기시각일 수록 냉정을 유지하고 평화협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야 한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지적한 것처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은 인도주의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은 반드시 멈춰야 한다". 

“부차사건”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때 발생한점으로부터 충돌의 종료를 원하지 않는 세력이 설치한 걸림돌이고 장애를 늘리기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국제사회는 응당 “부차사건”을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하며 평화 권장과 협상 추진에 더 큰 힘을 넣어 전쟁을 중단하고 인도주의 재난을 근본적으로 저지해야 한다. 

인도주의 문제는 정치화되지 말아야 한다. 중국은 민간인을 상대로 한 습격은 용납되어서도 안되고 발생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하며 반드시 관련 상황과 자세한 원인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사결과가 발표되기 이전까지 각자는 응당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붙는 불에 키질하지 말아야 하며 이는 불행하게 숨진 민간인에 대한 최저한도의 존중이고 더 많은 인도주의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