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에콰도르에서 7.8리히터의 지진이 발생했다.
파블로 코르도바는 지진 폐허 속에 묻혔다.
그는 위기 속에서 중국의 지원으로 설립된 응급구조시스템에 구조요청 전화를 걸었다.
코르도바는 훗날 현지의 공공응급시스템의 직원이 되었다.
시진핑 주석의 방문 소식을 들은 그는
시진핑 주석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했다.
“그가 저의 팔을 쓰다듬으며 다친 곳은 없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감격해 눈물이 날 뻔 했어요.”
……
시주석과 중국이 저희에게 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이는 코르도바와 시진핑의 아름다운 만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