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21:43:21 출처:cri
편집:宋辉

미국의 태평양제도에서의 반중국 쇼는 승산이 없다

미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 사무 캠벨 조정관이 금주 대표단을 인솔하여 솔로몬 제도 등 3개 태평양  제도를 방문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중국에 대한 포커스가 주요 의제의 하나라고 말했다. 외부에서는 캠벨의 이번 방문이 강온 양책을 써서 중국과 솔로몬 제도간의 안전협력을 파괴하려 시도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보편적으로 주장했다.

얼마전 중국과 솔로몬 제도는 정부간 안보협력 기본 합의를 정식으로 체결하고 평등호혜의 원칙에 기반하여 사회질서를 수호하며 인민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원조, 자연재해 대응 등 영역에서 협력을 전개하여 솔로몬 제도를 도와 자국 안전을 수호하는 능력 건설을 강화하며 현지 사회의 안정과 장기적인 안녕을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협력은 국제법과 국제관례에 부합하며 기타 제3자를 상대로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과 호주는 민감한 신경을 곤두세웠다. 그들은 중국과 솔로몬 제도가 체결한 협력 합의가 지역 안전을 '위협'한다고 왜곡하고 천방백계로 파괴하려 했다.

태평양 제도는 누구의 '후원(後院)'이 아니며 더구나 지연 대항의 바둑알이 아니다. 그들은 대외 협력 다원화의 수요가 있으며 또 협력 동반자를 자주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다.

솔로몬 제도는 독립한 주권국가로 누구와 벗으로 사귈지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 그들이 중국과의 협력을 선택한 주요 원인은 중국이 진정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워싱턴은 솔로몬 제도가 당한 생존 위기, 충돌과 동요에 장기적으로 전혀 관심을 하지 않았다. 솔로몬 제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일찍 29년이나 폐쇄되었으며 중국과 솔로몬 제도 관계가 날 따라 밀접해진 후에야 비로소 이 태평양 제도를 똑바로 보기 시작했다.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미국은 바로 아태지역 안전에 대한 제일 큰 위협이다. 미국과 영국, 호주가 소속되어 있는 삼국 안보협력관계는 최근 극초음속 무기의 연구개발을 발표하고 또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가 일전에 신전략 구상을 비준한다고 발표한 후 나토의 촉수는 아태지역에까지 뻗어졌다. 미국의 행위는 현재 지역 현유의 안정 메커니즘을 파괴하고 있다. 백악관은 캠벨의 이번 방문은 태평양 제도의 '번영, 안전, 평화'흘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나 세계가 마주한 것은 미국의 허위적인 탈과 풍자적인 연출이다.

솔로몬 제도 등 태평양 제도의 선택은 이미 민심의 향배를 설명하고 있다. 진영 대립을 불러일으키고 중국과 태평양 제도의 우호협력을 파괴하는 것을 연출하는 캠벨의 이번 방문은 승산이 없다는 것이 운명적으로 이미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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