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09:10:27 출처:cri
편집:林凤海

봄이 깃든 귀주 오양마 묘족마을

4월에 접어들어 귀주(貴州)성의 날씨가 점차 따뜻해 지고 있다. 귀주성 검동남(黔東南)주 마강(麻江)현 오양마(烏羊麻) 묘채(苗寨) 풍경구의 모습이다. 

물이 산을 둘러싸고 조용히 흐르고 있다. 짙은 묘족 분위기를 가진 이곳 소문을 듣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오양마 묘채 풍경구는 마강현 "농경문화체험"과 "여행-거주-건강-양생"의 시범지역이다. 

2020년 3A급 관광풍경구에 입선되었다. 

오양마 묘채는 전형적인 묘족 집거지역인데 "오양마(우양마)"는 묘족어로 물이 산을 에돌아 흐르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풍경구내 도화도(桃花島), 용담(龍潭), 풍우교(風雨橋), 저수지 폭포와 노생당(蘆笙堂), 부부나무 등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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