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 10:58:42 출처:cri
편집:韩京花

RCEP발효 1분기 무역추진성과 뚜렷

4월 20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올해 연초 발효실시된 이래 역내 국가들의 경제회생, 번영발전을 추동했고 역내 평화안정을 수호는데 실제적인 역할을 일으켰으며 각 국 기업과 민중들에게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다. 

세관의 최신 통계수치에 의하면 올해 1분기, RCEP 기타 14개 성원국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 총액이 동기대비 6.9% 늘어나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의 30.4%를 차지한다. 4월 20일 개최된 박오아시아포럼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의 새로운 단계 분포럼에서 여러명의 중외 내빈들이 RCEP가 역내발전에 새로운 기회에 가져다 준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박오아시아포럼이 20일 발표한 "아시아경제전망 및 일체화 행정 2022년 연례보고서"는 RCEP의 정식 발효가 아시아 과경 전자상거래의 수출입 원가를 줄여 전반 역내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을 보다 잘 통합하도록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악타 유엔 전 사무차장 겸 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 사무총장은 RCEP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발전동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RCEP에 많은 새로운 요소가 포함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원산지규칙과 투자무역편리화 조치, 지적재산권보호, 전자상거래 등 면의 내용은 역내 무역발전을 크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90%이상의 화물무역이 세금면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역내 화물무역량을 크게 제고시켰습니다. 서비스무역도 RCEP 성원간의 개방정도의 제고에 따라 한층 발전하게 됩니다."

웡칸셍 싱가포르 전 부총리는 코로나사태의 영향을 받았지만 지난 2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반으로 놓고 볼때 여전히 세계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되었고 세계 경제회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CEP가 역내 및 성원국들에 보다 많은 발전기회를 부여하고 있고 무역편리화조치, 세금삭감 등 조치가 투자수준과 대외무역 제고에 기회를 가져다줄뿐만아니라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마련해 주고 그속에서 성원국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해주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의하면 홍콩과 RCEP 국가간 화물과 서비스무역액이 홍콩 대외무역액의 60% 가까이 차지한다. 홍콩도 이미 지난 2월 RCEP에 정식 가입할 것을 신청했다. 박오아시아 포럼 자문위원회 위원이며 본부를 홍콩에 둔 풍씨그룹 풍국경 회장은 RCEP 가입은 홍콩의 대외무역과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말했다. 

"금융센터와 무역센터로서 홍콩은 조절과 통합역할을 발휘해 경제일체화를 한층 실현할수 있습니다. 저는 RCEP 정책의 실시와 발전이 코로나 사태 후 홍콩의 경제회생에 동력을 제공하리라 기대합니다."

최근들어 중국 개방의 문은 갈수록 크게 열리고 있다. 2018년 4월 13일 중국특색자유무역항이 해남에 세워졌다. 4년래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이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해남성 상무 부성장인 심단양은 발언에서 중국의 개방은 자체 경제의 쾌속 발전을 추동했을뿐만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활력을 주입했으며 세계 경제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해남자유무역항의 정책과 제도적 배치 역시 역내에 새로운 협력기회와 발전기회를 가져다줄수 있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