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 20:48:02 출처:cri
편집:宋辉

글로벌 안전창의는 아시아와 세계에 모두 필요한 것

"안전은 발전의 전제입니다. 인류는 떼어놓을 수 없는 안전 공동체입니다."

21일, 습근평 국가주석은 화상방식으로 박오아시아포럼 2022년 연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안전 창의'를 내놓았다. 이 창의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습근평 주석의 2013년 이래 5차례의 박오아시포럼 기조연설을 회고해 보면 '안전'은 시종 키워드였다. 올해 박오아시아포럼이 개최될 무렵 안전문제는 보다 더 두드러졌다. 나토의 끊임없는 동부 확장이 우크라이나 위기의 폭발을 야기해서부터 미국이 세계에서 결탁하여 진영을 만들어 대립하기까지 평화는 세게에서 갈수록 취약함과 소중함을 보여주었다.  

관건적인 시각에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안전 창의'는 각측에 시급히 필요한 '국면 해소' 방안을 제공했다. 이 방안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구현했으며 세계가 안위를 같이하도록 촉진하여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시대 회생을 실현하는데 보장을 제공했다.

아시아로 놓고 볼때 이 안전창의의 의미는 중대하다. 아시아는 지난 몇십년동안 전반적으로 평와와 안정을 유지했으며 경제의 빠른 성장을 실현하여 '아시아 기적'을 이뤘는데 솔직히 얻기 어려운 결과였다. 아시아 인민은 평화가 없으면 발전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그러나 평와와 안정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또 어느 나라의 베품이 아니라 역내 나라의 공동 노력을 필요로 한다.

글로벌 경제성장의 중요한 엔진으로서 아시아가 좋아야 세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 박오아시아포럼 2022년 연례회의가 발표한 최신 보고에 따르면 구매력 패리티 기준으로 게산할 경우 2021년 세계경제 총량에서 아시아 경제의 비중은 47.4%로 향상되었다. 비록 코로나19 등 원인이 아시아경제 회생에 영향을 조성했지만 아시아 여러 경제체는 기본상 안정을 유지했다. 중국, 아세안, 인도 등 경제체의 회생 템포는 여전히 글로벌 평균 수준보다 빠를 것으로 예견되며 2022년 아시아경제 성장속도가 4.8%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관계협정' 그리고 '일대일로' 건설의 꾸준한 추진에 따라 아시아경제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회생에 부진한 글로벌 경제에 지속적으로 원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산을 만나면 함께 오르고, 골짜기를 만나면 함께 건넌다." 아시아는 단합과 협력에서 공동발전의 길을 걸었다. 향후 중국은 게속 아시아 각국과 안위를 같이하며 아시아를 '세계 평화와 안정의 모범, 성장동력의 원천, 협력의 새로운 고지'로 구축할 것이다. 시간은 '그 어떤 어려움과 곡절도 역사가 전진하는 수레바퀴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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