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9 15:13:10 출처:cri
편집:韩京花

독특한 아이디어, 농촌 발전에 일조하다

4월 29일은 중국의 '농촌진흥촉진법' 채택 1주년 기념일이다. 이 법률의 출범은 중국이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확고한 법치 보장을 제공했다. 전방위적인 발전과 건설을 통해 중국의 농촌들은 날로 부유해지고 매력이 넘치고 있다.

산과 들을 밝게 수놓은 '반딧불',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농촌의 민박, 농촌 창업자단지 등을 비롯해 최근 몇 년간 중국 여러 지방들에서 산업화의 발전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통 농촌의 모습을 일신하고 촌민들의 생활모습도 바꾸어놓았다. 

△  중국 서남부 쓰촨성(四川省) 칭선현(靑神縣)은 청산녹수의 자연지리 조건을 활용하여 대나무를 대면적으로 재배했다.  대나무숲이 훌륭한 생태환경을 만들어 반딧불이 많이 생겨났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반딧불 구경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칭선현 선전부 제공)

△  중국 동부 산둥성(山東省) 칭저우시(靑州市) 미허진의(彌河鎭)의 한  민박이다. (사진 출처: IC 포토)

△  중국 서남부 충칭시(重慶市) 유양(酉陽) 투자족 묘족 자치현은 산에 위치한 지리 환경 우세를 활용하여 민박 경제를 발전시켰다.  (사진 출처: IC 포토)

△  중국 서남부 쓰촨성(四川省) 바이마화톈(白馬花田) 국제 농촌 창업자단지에서 독특한 농촌 문화 자원을 개발한다.  (사진 출처:신화망)

△  예술적 개조를 거쳐  면모가 일신한 바이마진(白馬鎭) (사진 출처:신화망)

△  농촌 문화창작품 '화톈샤오바이(花田小白)' (사진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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