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시간 4월 26일 저녁, 2022'뉴욕국제TV영화제' 평심결과가 밝혀졌다. 

중국 중앙방송총국 CGTN이 제작한 '명절서곡' MV가 문예표현 분야의 금상을 수상했다.

CGTN의 '명절서곡' 은 음악연주로 중외문화간 우호적인 대화와 교류를 보여주고 있다. 

2022년 새해에 즈음해 CGTN은 세계 8개 나라의 나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해 중국 작곡가 시만춘(施萬春)이 창작한 민족관현악 '명절서곡'을 연주함으로써 음악의 형식으로 세계에 중국특색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음악으로 세계 관객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2022년 뉴욕국제TV영화제는 문예와 다큐멘터리 등 14개 분야의 상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42개 나라의 영화와 TV작품이 이 14개 분야 각축에 참가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20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