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석유가스 자원이 가장 풍부한 나라 중의 하나로 전 세계의 석유회사와 석유 관련 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업계의 “올림픽”경기장으로 불린다.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람코가 제시하는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고 공사 난제를 해결하고저 중국 건실팀은 꾸준한 혁신으로 관련 영역에서 계속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고 있으며 세계 일류의 일체화 서비스와 “중국 속도”로 사우디아람코의 충분한 신뢰와 치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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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군 씨는 시노팩승리(中石化胜利)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SP103의 플랫폼 매니저이며 시추팀의 안전생산 제1담당자이다. 리군 씨는 건실팀의 생산과 경영업무를 맡고 있으며 갑방의 요구에 따라 생산을 담당하고 제3자와의 업무를 조율하여 모든 시추정의 안전생산과 계약의 원활한 실행을 확보하고 있다. 리군 씨가 몸담고 있는 시추팀은 2013년부터 사우디 동부 지역에서 시추정 59개를 건설하였다. 
리군 씨는 매일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전순찰검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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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정에 있어서 첫번째 요소가 안전이기 때문에 저는 매일 현장에 대한 안전 순찰과 검사를 진행하여 안전 리스크를 제때에 발견하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매일 실질적인 생산 상황에 따라 감독과 교류, 소통을 진행하며 이후 업무의 계획과 실행방안을 확정합니다.”
시추정은 지상에서 지하의 석유층까지 구멍을 뚫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일례로 갱정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층의 상이한 지질구조에 따라 사용되는 도관의 사이즈도 달라야 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년 내내 혹서가 계속되는 나라이다. 이군 씨가 근무하는 갱정은 낮의 온도가 일반적으로 50도 정도이다.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70도가 되기도 한다. 시추팀은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24시간 작업을 계속 진행한다. 
사우디아람코회사는 수주업체에 대한 요구가 엄격하기로 소문난 회사이지만 늘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온 중국 시추팀은 충분하게 신뢰하고 있다. 
이군 매니저는 협력한 적이 있는 모든 갑방은 그의 시추팀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현장 감독 관계자도 그들의 업무를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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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갑방의 제3자의 원인으로 하여 370시간 동안 업무가 중단된 적이 있는데 갑방은 그 책임을 우리 시추팀에 돌렸습니다. 370시간 동안 한 일에 대한 대가를 받을수 없음을 의미하죠. 당시 현장 감독을 맡은 갑방의 관계자가 사실을 알고 일이 해결될 때까지 아람코의 총괄자와 시추정의 매니저에게 무수한 이메일을 보내 문제를 해결해줬습니다. ”
다년간의 노력 끝에 이군 씨의 시추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하나 또 하나의 기록을 창조했다. 시추팀은 아람코의 시장에서 최초로 15년 연속 무 근로시간손실 기록을 창조하였으며 현지에서 전무후무하게 아람코와 10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군 매니저는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번도 포기를 생각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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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작업 현장은 아주 힘듭니다. 기온이 높고 근무 환경이 열악하며 네트웤 신호가 약해서 가족과 화상통화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단단하게 발을 붙이기 위해 우리는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할당액이 점차 커지고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에서 인정을 받는 것을 보면 모든 고생이 보람이 있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