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4일) 미국은 코로나19 사망자수가 100만명을 초과하는 새로운 비극의 이정표를 찍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100만명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발발한 후 짧은 27개월 내에 사망했으며 반 수 이상은 미국 현임 정부가 취임한 후에 사망했다.
그야말로 놀라운 수치이다. 이는 미국에 있어서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약 330명의 미국인 중에 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하고 미국의 10번째로 큰 도시 새너제이의 인구가 전부 증발하는 것과 맞먹는 수치이다.
세계 유일한 초강대국인 미국이 왜 "세계 제1 방역실패국"으로 전락했을까? "사리를 도모하고 생명을 돌보지 않으며 패권을 중요시하고 인권을 돌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미국식 방역"이 인권 재난으로 변한 근본원인이다.
코로나19가 발발한 초기 미국 당시 정부는 과학적 방역 문제를 정치화하고 현임 정부가 취임한 후 마찬가지로 "책임전가"의 목적으로 정보기구를 통해 바이러스 근원찾기를 진행하는 장난극을 만들었다. 이와 동시에 미국정부는 "인권보호"를 강조하는 한편 자국 민중의 생명구조의 돈을 우크라이나 원조에 사용하는 황당한 일을 했다. 미국 정객들 마음 속에서 자국 민중의 생명권보다 해외 패권이 훨씬 중요하다.
세상을 떠난 생명은 마음을 아프게 하고 살아 있는 사람 역시 고통을 겪고 있다.20만명의 미국 아동은 "코로나 고아"가 되었고 주택과 식품, 연료 가격이 폭등해 수백만명의 미국인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이러한 차가운 현실은 "인권"을 입에 달고 있는 미국 정객의 허위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철저히 폭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