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11:08:55 출처:cri
편집:朱正善

홍콩 선거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터무니없는 성명은 웃음거리

주요 7개국 외교장관과 유럽연합 고위 대표들은 성명을 내고 8일 홍콩 특별행정구의 제6대 행정장관 선거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다. 

사실 홍콩 행정장관 선거 과정을 보면 미국과 서방의 성명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 수 있다. 

홍콩의 새 선거제도가 정착된 후 있는 첫 특별행정장관선거로 제6대 행정장관 선거는 법에 의한 것이며 공평 공정하며 안전 청렴한 선거이다. 홍콩의 새 선거 제도에 따라, 선거 위원회의 인원수는 1200명에서 150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계층은 4개에서 5개로 확대되었다. 정치적 스펙트럼이 더 다양해지고 행정장관 선출이 더 광범위한 사회적 대표성을 확보하며 홍콩 사회 전체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선거위원회 선거와 제7차 입법회 선거까지 세 번의 선거는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선거제가 한 나라 두 제도 원칙과 홍콩의 실제에 부합하는 훌륭한 제도이며 광범위하고 진실하며 관용적인 민주주의임을 충분히 입증되었다.

미국과 서방은 이번 홍콩 행정장관 선거를 '홍콩의 정치 다변화를 위한 공격'이라고 공격하면서 '민주'라는 명분을 내세워 중국에 '중영 공동성명'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미국과 서방의 이런 행위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함부로 짓밟는 행위이며 한 나라 두 제도가 성공적 실천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며 홍콩 민주 발전에 대한 난폭한 방해와 파괴이다. 하지만 '민주주의에 대한 두 기준'을 노린 수법은 홍콩 시민들에게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홍콩은 이미 새 출발점에 섰다. 미국과 서방의 일부 세력이 아무리 공격하고 먹칠을 해도 홍콩 발전이라는 역사적 대세를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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