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10:32:08 출처:cri
편집:朱正善

천하가 어지럽지 않으면 즐겁지 아니한 미국

세계적으로 유일한 슈퍼대국 미국은 전혀 다른 여러 얼굴을  갖고 있다. 인색할라치면 국민의 생명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제의무나 대국의 책임은 아예 뒤전이다. 그러나 대범할라치면 전쟁을 일으키고 호전적으로 무력을 휘두르는데 돈을 물 쓰듯 한다.

현지시간 10일, 미 하원은 약 4백억달러 어치의 우크라이나 원조계획을 통과했다. 이 가운데서 군사원조가 약 250억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중미주국가 발전원조 문제에서는 장장 4년의 협상을 진행했지만 미국은 관련국에 일전 한푼 주지 않다.

유엔 최대의 회비 납부국이지만 미국은 지금까지 10여억 달러의 회비를 체불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준 원조의 푼돈도 안된다. 게다가 언제 납부할지 미정이다. 

올해 3월 미 대통령은 국회에 2023년 재정연도 예산안을 회부했는데 군비가 8133억 달러로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이달 또 하나의 정부 지출계획을 통과시키기 위해 민주당은 이 가운데서 156억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사태 대응 지출을 포기하고 그 대신 대 우크라이나 원조를 136억달러  늘였다. 이때 미국 코로나19  사망자가 1백만명에 육박했다.

더구나 한심한 것은  미국이 아프간에 칩입한 20년동안 미군 군공업 복합체가 최대의 수혜자였지만 아프간 위기의 조작자인 이들은 먼지만 툭툭 털고 가버렸다. 아프간 인민에게 조성한 막중한 재난에 배상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구명전인 아프간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독차지했다.  이는 털 하나 뽑지 않는 문제만이 아닌 무지막지한 강도 행각이다. '망나니미국'의 진실한 면목이  남김없이 드러난다.

겉 보기엔 모순되는 여러 얼굴이지만 사실 그 내면의 속셈은 똑같다. 바로 돈과 패권이다.

미국은 돈으로 천하를 어지럽히려한다.  미국이라는 이 '세계 최대의 교란자'가  잠잠하지 않는 한 세계에는 보다 많은 재난과 시끄러움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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