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4월 26일 사천 백하 국가급 자연보호구내에서 촬영한 황금 들창코원숭이들이다.
구채구(九寨沟)현 백하(白河)향 사천 백하국가급 자연보호구내에 야생 황금 들창코원숭이 1700여마리가 살고 있다.
우월한 생태환경과 주변 주민들의 사랑속에 양호한 생활공간이 마련되었고 보호구는 그들의 자유 서식의 낙원으로 되었다.
최근 들어 현지 정부에서 판다 국가공원에 대한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계기로 판다와 비슷한 해발고도에서 생활하는 황금 들창코원숭이, 스노 레오파드 등 진귀한 물종들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고 있다.
현재 이곳은 이미 중국 야생 황금 들창코원숭이 군체가 가장 방대한 보호구로 되었다.
사진촬영: 江宏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