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14:59:00 출처:cri
편집:朴仙花

항저우 퉁루 아산, 가장 아름다운 서족마을

4월, 저장성 항저우(杭州) 퉁루(桐庐) 아산(莪山)서족마을은 희소식이 이어진다.중국 첫 민족마을 공동부유단체기준 “민족마을 공동부유 기준체계”가 순조롭게 심사를 통과하고 아산민족촌, 아산민족마을 공동부유공동체가 항저우시 시골진흥업무영도소조가 공표한 항저우시 제1진의 공동부유촌과 공동부유연합체 명단에 올랐다. 

아산 자연풍경

이번 입선된 아산민족마을 공동부유공동체는 아산촌과 신풍(新豊)촌, 용봉(龍峰)촌 등 3개의 소수민족 마을로 구성되었다. 아산민족마을 공동부유공동체는 특색산업을 형성하고 특색 시골브랜드를 형성했으며 현유의 방치된 공간을 통합해 서족 백성들이 고향에서의 창업과 취업을 실현하도록 했다.

최근년래 아산은 성급 임업 특색기지와 항저우시 생태시범시골을 매개체로 대나무와 교백 등 경제작물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이로써 대나무, 교백, 고산찻잎 등 농산품의 대량의 생산기지를 형성했다. 이러한 “친환경적이고 신선한”서족마을 특색을 갖춘 생태농산품은 점차 아산 서족마을의 주요산업으로 부상했다.

아산 특색 민박

2021년 아산 민족촌은 사회자본 4000여만위안을 유치했고 관광소득 2000여만위안을 실현했으며 마을 집단소득은 200만위안 돌파, 촌민들의 가처분소득은 3만위안 이상에 달했다.현재 이 마을은 자원이 산업으로, 자산이 자본으로 전환하는 루트를 탐색해냈으며 창업부화와 인기제고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서족마을 백성들이 현지에서의 창업과 취업을 실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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