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중국 관변측은 동시에 두 차례의 보도 발표회를 개최해 외부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 발표회에서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주요 경제수치를 발표했다. 복잡하고 심각한 국제정세와 국내 코로나사태의 영향속에 중국의 경제 하행 압력은 한층 더 커졌으며 4월 주요 경제지표가 하락세를 보였다.
통계국 대변인은 이는 코로나 사태의 충격이 가져다준 단시기의 변화라며 중국 경제의 평온한 운행 추세를 개변시키지 못하고 중국 경제의 근성이 충족하며 잠재력이 크고 공간이 넓은 특점을 개변시키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발표회는 상해시가 소집한 코로나사태 방역통제 보도발표회로 이 판단에 대한 증거로 된다. 발표회는 현재 상해의 16개 구 중 15개 구에서 역동적인 사회적 제로 코로나를 실시했으며 상해는 6월부터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지난 금요일 상해는 이미 9000여개 상해의 규모이상 공업기업 중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4400여개의 공업기업이 생산을 회복했다고 통보했다.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는다. 이것은 중국 방역의 근본적인 준칙이다. 비록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단시일내에 국부지역 생산과 생활에 영향을 미쳤지만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코로나19라는 이 단기간의 간섭을 통제해야만 경제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
중국 관변측이 오늘 발표한 수치에서 볼수 있다시피 중국의 슈퍼 시장규모의 우세가 갈수록 뚜렷해 지고 있으며 경제의 평온한 운행 추세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예를들어 4월 전국적으로 볼 때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인민폐 2.9조원에 달했고 수출입 총액이 인민폐 3.2조원에 달했다. 강재 생산량이 1.1억톤에 달했고 석탄 생산량이 3.6억톤에 달했다. 시장 규모가 거대했고 산업체가 완비하며 부대설비 능력이 강한 등 우세도 중국 경제의 리스크 극복과 도전에 힘있는 지탱점으로 되었다.
이와 함께 중국 경제가 고품질 발전으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도 개변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스타트업, 신업종, 뉴패러다임 근성 구현, 그리고 디지털화, 정보화, 스마트화의 전변 태세가 지속되고 있다. 4월달 규모이상의 하이테크산업 증가치가 전년 동기대비 4% 성장하여 모든 공업보다 좋은 추세였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중국 경제의 전변형 업그레이드에 능력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정부가 거시정책 조절의 강도를 늘리고 또 영향을 받고 있는 업종, 기업에 지지 조치를 늘려 경제회생에 조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14억 남짓한 인구, 4억여명의 중등소득 군체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시장은 완비한 공업체계와 공급능력이 아주 강한 제조업을 갖고 있다. 게다가 지속적인 개방의 확대, 자유무역구 건설의 추진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현지 실시 등으로 중국 경제는 지금 전방위적으로 안전한 성장의 유리한 조건을 비축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좋은 추세로 향하는 기본면에 개변이 없다.
이에 기반하여 글로벌 기업은 중국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실제사용 외자 금약은 전년 동기대비 20.5% 늘어난 4786억1천만원에 달했다.
얼마전 일시적인 날씨 변화가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는 추세를 개변시키지 못했듯 코로나19 사태는 중국경제의 평온한 운행 추세를 개변시킬 수 없다. 코로나19는 개방을 확대하고 세계와 호혜상생을 이룩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동요시킬 수 없다. 다년간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중국 경제는 거친 파도를 헤치며 온당하게 멀리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