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및 글로벌무역투자촉진 정상회의에서 화상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창립된 이래 중국에 입각하고 세계를 대비하여 중외 기업의 이익 뉴대를 힘껏 당겨 국제 경제무역 왕래를 추진하며 국가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70년의 여정은 중국이 대외개방을 꾸준히 확대한 중요한 구현이며 또한 여러 나라 기업이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한 중요한 실증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백년 변화의 국면과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가 뒤엉키면서 경제 글로벌화는 역류에 봉착하였으며 세계는 새로운 동란의 변혁기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평화와 발전에 대한 여러 나라 상공계의 기대가 보다 간절했졌으며 공평과 정의에 대한 목소리가 보다 강열해지고 협력과 상생에 대한 추구가 보다 절박해졌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네가지 제의를 내놓았다.
첫째, 힘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를 전승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시일이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는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 신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주었으며 세계 경제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인민 제일, 생명 제일을 견지하고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 배분의 국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글로벌 공공보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다중 코로나19 방역 방어선을 공동 구축하여 인류의 보건건강 공동체 건설을 추진해야 합니다."
둘째, 무역 투자를 다시 진작해야 한다. 코로나19 방역과 경제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여러 나라 거시경제 정책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전면 추진해야 합니다. 세계 경제 원동력의 전환, 방식 전변, 구조조정을 추진하여 세계경제가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의 궤도에 올라서게 해야 합니다.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 안정을 수호하며 대협력을 진행하여 발전성과가 보다 잘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게 해야 합니다."
셋째, 혁신구동을 견지해야 한다. 혁신 성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식 재산권 보호를 공동 강화하며 충분한 참여와 공감대 응집의 기초상에서 룰을 제정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에 개방, 공평, 공정, 비차별의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혁신과 교류, 협력을 심화하며 과학기술과 경제의 깊이있는 융합을 추진하고 혁신 성과의 공유를 강화해야 한다. 지식과 기술, 인재 등 혁신요소의 유동을 제약하는 보루를 타개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넷째, 글로벌 거버넌스를 완벽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글로벌 거버넌스관을 실행해야 합니다. 글로벌 자원을 동원하여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글로벌 발전을 촉진해야 합니다. 대항이 아닌 대화를 견지하고 벽 쌓기가 아닌 벽 허물기, 관계를 끊는것이 아닌 융합, 배타가 아닌 포용을 견지하며 공평과 정의의 이념으로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의 변혁을 인솔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높은 수준의 개방을 늘리려는 결심에 변화가 없다면서 중국 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더 크게 열릴 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기업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높은 수준으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관계협정'을 실시하며 '일대일로' 공동구축을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상공계에 보다 많은 시장 기회와 투자기회, 성장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손잡고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을 견지하며 오늘날의 세계경제와 국제무역, 투자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며 함께 보다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