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에 개최된 브릭스 외무장관 화상 회담 개막식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화상 축사를 발표하고 안보와 발전 두가지 사항을 깊이있게 천명했으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이고 향상적이며 건설적인 역량으로서 브릭스가 확고한 신념을 견지하고 풍랑에 맞서 변혁의 시기에 처한 국제관계에 안정성과 긍정적인 역량을 주입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중요한 논술은 국제사회의 광범한 공통인식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번 외무장관 회담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충분히 구현되었다.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에는 세계 최대 5개 신흥 국가가 포함되며 개도국의 인솔국이고 세계 정치 경제 판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정치안보는 브릭스 협력의 중요한 기둥이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이 재차 증명하다시피 미국을 위수로 하는 나토가 타국의 안보를 대가로 편면적으로 자체 안보를 추구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모순과 리스크를 초래할 따름이다. 

2022년 중국은 브릭스 의장국이다. 이는 5년만에 중국이 재차 의장국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된다. 현재 중국은 50여 차례 중요한 행사를 개최했으며 브릭스 협력을 추진하는 여러 영역에서 중요한 진척을 거두었고 광범한 개도국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공간을 마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