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11:15:23 출처:cri
편집:朱正善

6연패! 대만을 부추겨 WHA회의에 참석시키려는 자들 굴욕 자초는 이제 그만!

베이징시간 23일 제75회 세계보건총회(WHA)는 개별 국가가 제기한, 이른바 '대만을 옵서버의 신분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참가하도록 초청하자'는 제안을 대회의 의사일정에 포함시키는 것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세계보건총회가 연속 6년째 대만 섭외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이 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인바 여기에 대한 도전을 용납하지 않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대만을 부추겨 회의에 참석시키려는 자들은 이제 그만 굴욕을 자초하길 바란다.   

“세계 제1 방역 실패국”이 회의에 앞서 “대만을 부추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시키려”는 옛 시나리오를 펼치자 호주, 영국, 캐나다, 일본 등 개별 서방국가가 여기에 동참했다. 이렇게 보건문제를 정치화하고 국제공중보건이익의 희생도 아랑곳하지 않는 조작의 진정한 목적은 대만을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는데 있다. 여기에 “대만독립” 분자들은 외부세력에 기대어 “방역을 핑계로 독립을 꿰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이는 단지 미몽일 뿐이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이다. 대만지역이 세계보건기구 행사를 비롯한 국제기구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대만지역은 “중화대북” 명의로 관찰원 신분으로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했다. 이는 양안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한 “1992년 공감대”를 견지하는 기초에서 협상을 통한 특수한 배치였다. 하지만 2016년 대만 민진당이 집정한 이래 “92공식” 인정을 거부하고 “대만독립”을 고집하기에 대만지역이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정치적 기반이 사라졌다. 이로 인해 이번 세계보건총회 개막 초기에 약 90개 국가가 세계보건기구에 서한을 보내는 등 방식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이 세계보건총회 참석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과 대만이 결탁한 정칙적 조작은 정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세계 국가의 일치한 반대에 부딪쳤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대만을 부추겨 회의에 참석시키려”는 정치적 쇼는 줄곧 벽에 부딪치고 있다. 이에 대해 개별 서방국가는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다. 보건문제를 정치화하면 시장이 없다. 미국이 대만과 결탁해 “대만으로 중국을 억제”하고 “방역으로 독립을 꿰하려”는 정치적 수법은 이미 세계에 간파되었다. 따라서 아무리 용을 써도 실패를 맞이하고 그저 웃음거리로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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