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주왕성(洛阳周王城) 천자가육(天子驾六) 박물관은 낙양 도심의 주왕성 광장에 자리하며 21세기의 중대한 고고학 발견인 "천자가육" 대형 거마(车马) 부장갱 발굴지의 원 위치에 건설한 유적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국가2급 박물관이며 국가 AAA 명소이다.

천자가육 거마갱은 주나라 임금의 기세가 웅장하고 규모가 큰 거마행렬을 실물의 형태로 재현하여 고대 임금이 타는 말 6마리가 끄는 바퀴 두개짜리 거마에 대한 궁금증을 밝혔다. 천자가육은 고대 문헌이 "천자는 말 6마리가 끄는 거마를, 제후는 말 4마리가 끄는 거마를, 사대부는 말 2마리가 끄는 거마를 탄다"고 한 기록이 정확함을 증명하였다. 또한 동주시기 승어(乘舆)제도와 장례제도, 왕성과 왕릉구역을 확인하는데 새로운 고고학 자료를 제공하여 21세기 동주시기 고고학 발굴의 중요한 발견 중 하나로 되었으며 "동주의 화려한 보물, 세계에 둘도 없는 희귀한 보물"로 불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