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 17:38:42 출처:cri
편집:赵雪梅

항저우 퉁루의 시골 젊은이들을 위한 "인재아파트"


5월22일, 중국 저장(浙江) 항저우(杭州) 퉁루(桐庐) 허춘향(合村乡)에서 인재아파트 "화합의 역참·인재의 집(和合驿·人才之家)" 가동식이 진행되었다. 가동식에 이어 시골에 파견된 공무원과 후보 시골공무원, 유치원 교사, 기업 임원, 당 기관과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퉁루 이외 지역의 공무원 등 인재들이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화합의 역참·인재의 집(和合驿·人才之家)"이 허춘향에서 취직하고 창업하는 젊은이들의 "집"으로 되었다. 

허춘(合村) 중심유치원의 교사인 판린(潘琳)씨는 "화합의 역참·인재의 집(和合驿·人才之家)" 입주자 중의 한명이다. 입주 후 판린씨는 아파트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허춘향의 인재아파트인  "화합의 역참·인재의 집(和合驿·人才之家)"은 허춘향 허춘춘지진(合村村集镇)에 건설됐으며 화장실이 딸려 있고 샤워시설과 에어컨 등 시설이 구전하며 헬스클럽과 활동실, 독서실 등 활동공간과 레저오락 공간이 있다.

지난 수년 동안 허춘향은 공동부유를 위해 노력하고 인재요소 개혁에 한층 박차를 가하며 인재유치와 육성에 힘을 들여 젊은이들이 고향에 돌아와 취직, 창업하는 것을 격려하였으며 허춘의 기초보장력을 향상하여 인재들을 유치하고 고품질발전과 공동부유의 시범현 건설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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