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안휘성박물원 과학기술보호센터종이재질 문물보수실에서 근무자들이 서화 문물에 색을 올리고 있다.
안휘성박물원 과학기술보호센터는 박물관에 소장된 문물 보호와 보수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박물원의 '문물 병원'인 셈이다. 지난 수십년동안 한세대 또 한세대의 문물 보호와 보수 근무자들은 이곳에서 부지런히 일하고 풍부한 이론과 실천 경험을 쌓았다. 서화, 고적, 도자기 등 같지 않은 '진료실'에 서로 다른 전공이 있다. 한점 또 한점의 파손된 문물이 전문 보수를 거쳐 다시 참모습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