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아 5월 17일부터 베이징시 풍대구는 청탑가도 등 일부 구역에 임시 관제조치를 취했다. 가도와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사회 보건봉사센터 등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될수록 임시 관제구역의 주민들의 일상 치료와 약 사용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로구교 지역사회 보건봉사센터는 '봉쇄관제 의료전문반'을 조직하고 주문 가정의사, 지역사회 의료전문인원 등 경로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 수요에 접목하고 있다. 그리고 관제구역에 스마트 가정의사 순회진료소를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만성병에 약을 처방하고 지역사회에 배송하고 있으며 예약 문진 치료 등 봉사를 하고 있다. 일부 지역사회에는 '처방 전문인원'을 조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주민의 처방 수요를 등록한 후 지역사회의 '심부름' 전문인원이 약품을 구매하여 최종적으로 주민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