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5월 27일 회의를 소집하고 "중국공산당 정치협상사업조례"를 심의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정치협상은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다당협력과 정치협상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중요한 형식이라며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를 늘이며 과학민주결책을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중국공산당 정치협상사업조례"는 정치협상사업에 대한 당의 영도를 강화하고 정치협상사업에 대한 과학화, 제도화, 규범화 수준을 향상하며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정치협상사업을 잘하려면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관철 실시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가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당의 전면 영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당의 영도하에 정치협상사업의 제도체계와 사업메커니즘을 통해 정치협상의 정확한 방향을 확보하고 정치협상 효과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