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21:31:08 출처:CRI
편집:金敏国

美 코로나로 백만 명 사망…'비극의 이정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전체 인구가 불과 2년 만에 지구상에서 증발했다고 상상한다면 너무나 끔찍하지 않은가?

불행한 것은 이 비극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금 코로나로 목숨 잃은 백만 명의 생명을 애도 중이다. 

백만…

이것은 단지 차갑고 딱딱한 숫자 만이 아닌, 미국 가정의 식탁 주위에 비어 있는 백만 개의 의자를 의미한다.

코로나로 네 명이 사망할 때마다 한 아이는 앞으로의 인생을 부모 없이 홀로 성장해야 한다.

죽은 사람이 이웃이나 소꿉친구 또는 직장 동료일 수도 있다.

미국은 어찌하여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정말 피하지 못할 재앙이었을까?

아니면, 정치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말처럼 "미국 자체의 썩어빠진 정치 제도와 정치 문화에 의해 초래된 인위적인 결과"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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