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1 14:35:03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신시대 신에너지 높은 수준 발전 촉진

5월 30일,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국가발전계획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의 "신시대 신에너지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촉진할데 대한 실시방안"을 전달했다. 이 실시방안은 2030년까지 중국의 풍력발전, 태양에너지발전 총설비용량을 12억 킬로와트 이상의 목표에 도달하게 하며 청결한 저탄소, 안전하고 고효율의 에너지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2020년에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중국은 국가의 자주 기여를 높일데 대한 여러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30년까지 풍력발전, 태양에너지 발전 총설비용량을 12억킬로와트 이상에 이르게 하는 것이 망라된다.

최근 연간 중국에서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을 대표로 한 신에너지 발전의 성과와 효과가 뚜렷하다. 올해 4월말까지 신에너지 발전 총설비용량 규모는 약 7억 킬로와트로 전국 발전 총설비용량의 29%에 달하며 연속 여러해동안 계속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육상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원가가 재빨리 내려갔으며 후속적인 대규모, 높은 비례, 시장화의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

신에너지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해 "신시대 신에너지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촉진할데 대한 실시방안"이 적시적으로 출범하여 7개 측면의 21조항의 구체적인 정책과 조치를 내놓았다.

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국 이창군 국장은 이렇게 소개했다.

"'실시방안'은 신에너지의 대규모적인 높은 비례의 발전을 제약하는 건설용지의 개발 모순 그리고 신에너지의 네트웤 접속과 수납에 대한 전력계통의 적응성 부족 또한 녹색 소비에 대한 전 사회의 의식이 강하지 않은 등 관건적인 요해성, 실질성, 핵심성의 정책 문제점에 대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조작성을 갖춘 정책조치를 제기하고 향후의 신에너지가 좋고 빠른 발전을 보장하도록 했습니다."

'실시방안'은 신에너지의 개발과 이용 모식을 혁신하며 사막, 고비, 황막 지역을 중점으로 한 대형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의 기초건설을 다그쳐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에서 사막, 고비, 황막 지역을 중점으로 한 제1진의 대형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기지의 건설이 속도를 빨리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호조재 부주임은 얼마전에 '중국의 10년'이라고 이름한 시리즈 주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렇게 표했다.

"신에너지를 힘있게 발전해야 합니다. 사막, 고비, 황막 지역에서 4.5억킬로와트의 대형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기지 건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신에너지 공급과 수납 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석탄의 청결과 고효율 이용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전기공급 석탄소모가 1킬로와트 당 300그램이 넘는 석탄전기설비에 전부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실시해야 합나다."

이밖에 '실시방안'은 또 신에너지의 비중이 점차적으로 높아지는데 적응하는 신형 전력계통을 다그쳐 건설할 것이며 신에너지 영역의 '정부기구간소화와 권한 이양, 규제와 관리 결합, 서비스의 최적화' 개혁을 심화하며 신에너지 산업의 건강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지지하여 신에너지 산업의 국제수준을 높이며 신에너지 발전의 재정금융 정책 등을 완벽화할 것을 제기했다.

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국 이창군 국장은 석탄이 많고 오일이 부족하며 가스가 적은 것은 중국의 기본 국정이라면서 재래 에너지의 점차적인 퇴출은 신에너지의 안전하고 믿음직한 대체품의 기초상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수립한 후 타개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실시방안'은 바로 어떻게 '수립'하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하며 이와함께 높은 수준의 발전 목표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했다.

"우선 규모가 커야 하고 충분한 규모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 수납을 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용수준이 높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이 선진적이어야 합니다. 국내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의 수준, 장비 능력이든지 아니면 국제의 전반 산업사슬의 경쟁력이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긍정적으로 현유의 선두지위를 튼튼히 해야 하며 또 이 기초상에서 새로운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다음 단계에 국가에너지국은 해당 부문과 함께 '실시방안'의 임무 분공 방안을 제정하고 여러 정책조치를 보다 세분화하여 중국이 에너지 대국으로부터 에너지 강국으로 꾸준히 나아가도록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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