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15:21:58 출처:CRI
편집:朴仙花

상해의 전면 조업생산 재개 외자유입에 신심 주입

감염병이 유효하게 통제되고 정세가 점차 호조세를 보이면서 상해시는 6월 1일, 생산재개와 생활 질서를 전면 회복했다.  

중국의 상공과 금융 핵심 도시이자 제조업의 중요한 도시,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의 최대의 항구로서 상해의 조업과 생산 재개를 추진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가 발표된 후 아시아 시장이 진작되었다. 일본 제1생명경제연구소의 경제학자는 상해가 출범한 조업과 생산 재개 정책은 최근 시장 추세에 제일 적극적인 요소로 된다고 표했다. 시장은 상해의 조업과 생산 재개는 글로벌 공급사슬의 개선을 추동하게 되며 중국 소비시장의 회생도 글로벌 기업에 호재로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개월 남짓한 어려운 방역을 거쳐 상해시의 '리스타트'는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견지한 것은 인민을 지키고 경제의 장기적인 발전을 수호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라는 것을 표명한다. 이 방역 방침은 가장 작은 대가로 최대의 방역 효과를 실현했고 최대 한도로 인민 생명건강과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 질서를 보장했다.  실제상 5월 하순 이래 코로나19 방역 정세가 안정하게 좋은 추세로 나아가면서 상해 여러 구와 여러 부문은 조업과 생산 재개 범위를 꾸준히 늘였다.

상해 방역이 분명한 성과를 보이고 조업과 생산 재개 조치가 힘있고 효과가 있게 되면서 외자기업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4월 중순부터 상해는 3차분으로 나누어 중점 대외무역과 외자 기업의 조업, 생산 재개를 추진했다. 5월 29일까지 제1진 142개 기업의 조업 재가동 비율이 91%에 달했다.

기업을 놓고 볼때 감염병은 단기적인 장애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구도의 장원함이다. 공급사슬의 원활함과 자금지지 강화...상해시에서 출범한 일련의 적극적인 정책은 외자기업의 조업재개에 도움을 제공했으며 중국시장에 대한 더 많은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 .  

중국 관변측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신규 계약의 외자가 1억달러 이상인 큰 프로젝트가 185개로 평균 해마다 1.5개 외자 대 프로젝트가 실시되었다. 5월 상순, 상해가 여전히 코로나 방역의 관건 단계에 있을 때 로레알은 정식으로 중국 시장에 첫 투자회사를 설립하며 상해 봉현구에 정착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중국시장에 장기적으로 신심을 갖고 있다." 로레알 북아시아 총재 및 중국 수석집행관 프보레 선생은 비록 올해 코로나 사태가 많은 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지만 '로레알의 중국 1분기 업적은 여전히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거뒀다'면서 '미국 화장품시장의 평균 수준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중국시장의 매력이다. 거대한  시장규모, 끊임없이 최적화되는 비지니스환경, 강한 혁신능력과 리스크 대응능력은 중국시장을 글로벌 자본이 끊어내기 어려운 투자 목적지로 되게 했다. 

감염병으로 인한 단기적인 소란은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추세로 나아가는 기본면을 개변시키지 못할 것이다. 그 어떤 시기든지 시장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충만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도전 속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다. 중국시장은 의심할바 없이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할만한 곳임이 틀림없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