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16:32:27 출처:cri
편집:宋辉

미국의 새로운 "대만카드"는 여전히 버릴 카드

6월 1일, 사라 비앙키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는 중국 대만지역 대표와 화상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른바 미국 대만 "21세기 경제무역창의"를 가동할 것을 선포했다. 이는 미국과 대만이 경제무역을 허울로 제조한 또 하나의 정치적 황당극으로서 여전히 "대만으로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에 의거해 독립을 도모"하려는 심산이다.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중미 3개 연합공보에서 한 약속을 위배한 것으로서 중미 관계를 위험한 경지에 이르게 할 뿐이다. 

주의할 점은 미국과 대만이 이른바 "21세기 경제무역 창의" 가동을 선포하기 일주일 전, 미국 지도자가 일본 방문기간 이른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를 가동한다고 선포하고 공급망에서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주장하고 디지털경제와 공급망 안정, 청정에너지 인프라와 반부패 등 4개 방면을 에워싸고 논의했다. 하지만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미국 대만 "21세기 경제무역창의" 는 디지털 경제무역, 세관편리, 부패척결 등 의제에서의 협력을 계획하는 것이다. 

양자간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민진당 당국에 있어서 이 창의는 사실 대만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에 배제되고 가진 "위로상"이다. 또한 미국은 아시아에서 "경제 소집단"을 만드는 동시에 대만이라는 카드를 이용하려는 의도이다. 다시 말해서 이른바 "창의"는 경제무역 협력의 이름으로 중국을 억압하려는 것이다. 

일부 인사들은 미국이 이른바 "창의"를 빌어 진일보 대만 하이테크 산업 분야의 인재와 기술, 자금 등을 수탈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미국과 대만은 평등한 경제관계가 존재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대만문제는 중국 핵심이익에 관계되며 중미 관계중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하며 가장 핵심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대만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중미 양국관계에 상상하기 어려운 영향을 조성할 것이라고 중국은 명확히 표시한바 있다.

사실 미국이 다양한 방식으로 "대만카드"를 이용할 수록 중국을 견제하려는 수단이 바닥났음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은 반드시 통일해야 하고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이다. 이는 역사발전의 대세로서 그 누구도 그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다. 미국의 모험적인 도발은 자체의 "신의를 저버리는 " 태그를 더욱 단단히 붙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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