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18:05:12 출처:cri
편집:宋辉

미 정객의 중국인민 "존중"설법은 더없이 허위적인 것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일전 대중국 정책연설을 발표해 미국과 중국공산당, 중국정부간에 심각한 이견이 존재하지만 이견은 양국정부와 체제에만 있으며 인민간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또 "중국인민의 성과와 역사, 문화를 존중한다"고 표시했다. 

그의 이 설법은 세계로 하여금 또다시 "위선"이 무엇인지를 보아내도록 했다. 물론 이는 미 정객이 가장 잘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작은 술수는 중국공산당을 모독하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간 혈육관계를 이간질하려는 험악한 심보를 감출 수 없다. 이른바 중국인민을 "존중"한다고 한 말을 중국 인민은 믿지 않으며 국제사회가 믿지 않는다. 

아주 분명한 논리는 만약 미국 정객이 중국인민을 "존중"한다고 한다면 응당 중국인민이 선택한 발전의 길과 정치제도를 존중해야 하며 가장 광범위한 중국인민의 근본이익을 대표하는 중국공산당을 존중해야 하는데 미국은 오히려 중국에 먹칠하고 이간질을 하고 있다. 

하버드대학의 10여년전 여론조사를 보면 중국 인민이 당과 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90%이상에 달한다. 2021년 중국 민중이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91% 이상에 달해 지난 10년간 최고를 기록했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은 인민의 선택임을 유력하게 증명했다.

블링컨 등 정객들은 역사를 무시하고 사실을 위배하며 민의를 거스르면서 "이데올로기 선 긋기"를 대대적으로 고취하고 있으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혈육관계를 악의적으로 이간질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인민을 "존중"한다는 말은 운운할 여지도 없으며 그들이 중국공산당을 모독한 것은 14여억 중국인민의 대립면에 선 것이나 다름없다. 

블링컨이 연설에서 어떻게 포장하든지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심보를 감출수 없으며 중화민족 부흥을 저애하려는 진정한 의도를 숨길 수 없다. 

미국 정객의 이간질은 시장이 없으며 응당 자국문제 해결을 위해 더 고심하고 미국 인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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