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14:49:00 출처:CRI
편집:金锦哲

신강에 대한 미국 정치인들의 새빨간 거짓말

"신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강을 이용하여 강제노동과 인종멸절, 인권공격 문제를 선동하는 것은 유효한 수단입니다. 최종 목적은 중국정부를 '철저히 깊은 수렁에 빠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얼마전에 폭로된 주중 미국 전 외교관의 이 연설은 미국 일부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기업들의 협조와 지지를 얻기 위해 2021년 광주 주재 미국 총영사관 관계자가 내부 파티에서 '신강 카드'에 대한 음모궤계를 다 털어놓았다. 당시 현장에 있던 상회 인사들은 개인적으로 이들이야말로 정말 미쳤다고 하면서 신강에 대한 요언을 날조한들 상회 사람들에게 그 무슨 이점을 줄 수 있겠는가고 물었다.

이 소식이 진실이라면 사람들은 놀랍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미국의 이런 '솔직한 말'은 한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2018년 윌슨 미국 전 육군 대령은 미국의 한 학원에서 열린 포럼에서 직언을 하고 미국이 신강에 주목한 것은 아주 오래다면서 만일 미국이 중국의 안정을 파괴하려한다면 신강에서 동란을 일으키고 위구르족을 선동하여 내부로부터 중국을 혼란스럽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요언을 만들고 폄하하며 없는 사실을 꾸며내고 거짓을 퍼뜨라고 선동한다. 신강관련 문제에서 미국의 일련의 조작에는 전적으로 한계가 없다. 지난달 말,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중국 방문을 둘러싸고 미국은 또 정치 쇼를 연출했다. 미첼 바첼레트 인권최고대표의 방문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을 때 미국은 앞장서서 인권최고대표가 신강을 시찰할 것을 요구했으며 또 그의 방문이 성사될 무렵에 이를 반대하는 소리를 높였다. 방문이 곧 끝나게 되자 미첼 바첼레트 인권최고대표는 그가 제한과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신강 현지의 각 계층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류를 했다고 분명히 표했다. 그러나 미 국부무는 미첼 바첼레트 인권최고대표가 방문에서 제한과 조종을 받았다고 모함했다. 미국 소셜미디어에는 심지어 미첼 바첼레트 인권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타났다.

서방에는 '거짓말을 한번 하면 다른 거짓말을 백번 해서 이 거짓말을 덮어감춰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거짓말도 신강사회의 안정과 번영, 인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이 사실을 말살할 수 없다.

취업을 실례로 들자면 지금 신강관광업은 올 한해 성수기를 맞이했다. 얼마전에 있은 단오절에 아커쑤지역에서 민박을 경영하는 투리쿵 누르는 아주 흥분해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민박을 개업한지 한달 남짓합니다. 오늘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전병을 2백여원 어치 팔았습니다. 지금은 생활에서 걱정이 없습니다. 소득도 괜찮습니다. " 투키쿵 누르와 촌민들은 '관광업'에 종사하면서 나날이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들은 바로 신강인민이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 축소판이다.

신강 현지정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강 도시의 신규 취업자는 26만 3천명으로 전년 46만 목표임무의 57.17%를 완성했다. 현재 경제 하방의 압력과 코로나의 산발적이고 상호적인 교차 배경하에서 이 성적은 쉽지 않다. 적지 않은 신강민중들은 그들이 노동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마련하는데 그 무슨 강제가 필요하겠는가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이 새빨간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은 산업망과 공급망에서 신강경제를 압살하고 신강 경제사회의 현대화 진척을 저애하려는 것이다.

사실상 신강에 들씌운 모든 검은 모자는 다 미국 자체의 인권의 나쁜 행적이 비친 것이며 모두 그들이 자신을 참조물로 삼아 조작한 것이다. 검은 구름은 태양을 가릴 수 없다. 최근 몇 년간 여러 나라의 대표들이 현지 방문을 통해 민족단결, 사회안정, 경제번영의 신강을 보았다.

사람들은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이 발동한 '반테러전쟁'은 수를 헤아릴수 없는 무슬림 민간인의 피해를 끼쳤다. 그런데 미국은 어찌하여 유독 신강 무슬림에게 이른바 '관심'을 표시하는가? 미국정치인들은 신강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을 잘 해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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