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사천성 미산시(眉山市)에서 동파구(東坡區) 태화진(太和鎭) 영풍촌(永豊村)과 삼소사(三蘇祠)를 고찰하고 현지에서 고표준 농경지 건설과 양식 생산 강화, 향촌진흥 추동, 방역 예방과 관리, 역사 문화유산 보호 등 상황을 알아봤다.
영풍촌 인구는 총 2133가구 5176명이며 2021년 농민 일인당 평균 지배가능 수입이 2만8000원에 달했다. 관할구역 내의 영풍구역은 고표준 농경지 면적이 약 206헥타르에 달하며 사천성에서 표준화 수준이 가장 높은 고표준 농경지 시범지역이다. 이곳은 현재 사천성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신품종 수량이 가장 많은 벼 신품종 신기술 시험 기지가 됐으며 사천성에서 선두적으로 벼 생산에서 '밭갈이, 심기, 파종, 수확' 모든 과정의 기계화 생산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