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은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이다.5000여 년의 유구한 역사 과정에 중화민족은 찬란한 문명을 창조했고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형성했다.그중에는 “구전심수”의 방식으로 전승, 또는 무형문화재 형태로 존재해 온 여러 무형문화유산이 포함된다.그럼 오늘은 세계급 무형문화유산인 중국 칭하이(青海) 러궁(热贡)의 예술에 대해 알아보자.
약 13세기에 기원 한 중국 서북 칭하이성(青海省) 황난 장족자치주(黄南藏族自治州)의 러궁(热贡) 예술은 해내외 적으로 독보적인 존재로 주로 탕카(唐卡),벽화(壁画),퇴수(堆绣), 조각(雕塑) 등 불교 조형 예술이 포함되는데 티베트 불교의 중요한 예술 유파이다.그중 러궁 예술의 중요한 구성 부분인 탕카는 황금, 송석, 주사 등 진귀한 광물과 사프란, 인디고 등 천연 식물을 원자재로 사용하며 제작 요구가 매우 까다로워 반드시 경전 속 의궤에 따라 제작하는데 탕카 한 폭을 제작하는데 짧게는 반년, 길게는 10여 년의 시간이 걸린다.
△탕카 작품
△탕카 작품
△탕카 제작에 사용되는 광물안료
△탕카 제작
△러궁문화 조각
△러궁 퇴수는 여러 색상의 면포,견직물,새틴 등을 각양 각색 모양으로 잘라하나의 완정한 화면을 만든후 색실로 수놓아 제작한다.
△러궁 문화 퇴수 작품
△러궁 문화 퇴수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