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16:07:30 출처:cri
편집:权香花

습근평 주석, 사천 미산 시찰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4년만에 또 사천(四川)을 방문했다. 8일 오전 그는 사천성 미산(眉山)을 시찰했다.  

미산에서 습근평 주석은 마을과 사당을 찾아 전통과 현대적인 것들을 둘러보면서 사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4절기의 망종이 갓 지난 시간에 습근평 주석은 미산시 동파구(東坡區) 태화진(太和鎭)의 영풍촌(永豊村)을 방문했다. 

높은 기준 농전 면적이 3100무(畝), 규모 재배 면적이 1500무에 달하는 영풍지역은 이미 사천성 내에서 솔선적으로 벼 재배의 전과정 기계화 생산을 실현했다. 

올해 양회에서 농업계 그리고 사회복지와 사회보장계 위원들과 교류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식량안보는 '국가의 대사'라고 지적함과 더불어 "10억무 높은 기준의 농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영풍촌에서 습근평 주석은 현재의 농촌 진흥과 코로나 19 방역 사업 등을 중점있게 시찰했다. 

이번 미산 방문에서 습근평 주석은 특별히 삼소사(三蘇祠)를 찾았다. 삼소사는 소식의 삼대 유물들이 많이 소장된 곳이다. 습근평 주석은 이곳에서 역사문화유산 보호 상황을 알아보았다. 

4년전 사천을 시찰할때 시진핑 주석은 맞춤형 탈빈곤 사업 관련 간담회를 주재 개최했다. 그는 탈빈곤 사업과 천백년래 존재했던 중화민족의 절대적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 세대가 완성해야 할 역사적 과업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중국 대지에서 새로운 역사가 엮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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