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 20:44:37 출처:cri
편집:李香兰

아드리안 젠즈의 '가짜 보고서' 상전의 진면목 폭로

미국 측의 이른바 '위구르족 강요노동예방법안'의 발효에 조력하기 위해 '가짜조작 전문호'인 아드리안 젠즈가 재차 무대에 나타났다. 그는 가짜보고서를 뿌려 중국이 '강요노동'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떠들고 있다.

 요언과 날조, 억측으로 가득찬 이른바 법안은 신강을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배제하기 위한 미국의 비열한 작법이다.

 '강요노동'이란 무엇인가? 국제노동기구의 '강요노동공약'에 따르면 이는 징벌을 들먹이며 원하지 않는 업무나 노동을 강요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 기준에 기반한다면 신강에는 '강요노동'문제가 근본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중국 주재 미국 전 외교관은 "신강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만 신강을 이용해 강요노동, 인종멸절, 인권문제를 공격하는 것은 하나의 유효한 수단으로서 중국정부를 깊은 수렁이에 빠뜨리려는 것이 종국적인 목표"라고 승인했다. 

 이번에 안드리안 젠즈는 또 다시 '강요노동' 보고서를 만들어 "새로운 발전을 보면 강요노동 규모와 범위가 확대되어 고기능 업종으로 넓혀지고 있다고 "떠들어댔다. 하지만 보고서는 새로운 발전 추세를 짚지도 못했고 사실적인 의거와 수치도 열거하지 못했다. 이는 새 병에 묵은 술을 담는 여전한 거짓말이다.

 작년 연말, 미국 정부가 체결한 이른바 '위구르강요노동예방법안'이 올해 6월21일부터 발효한다. 이 법안은 "관련 제품이 강요노동의 산물이 아니라는 점이 분명히 증명' 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신강 제품을 수입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규정했다. 거짓말에 기반한 이 법안은 '인권'을 빗대고 신강의 현대화 행정을 막고 현지인들의 발전기회를 박탈하려는 속셈으로 사실상 신강인들의 인권을 짓밟는 행위다.

 미국은 수백년에 이르는 인신매매와 학대, 흑인노예 차별시 역사가 있다. '강요노동'을 논할라치면 미국을 빼놓을수 없다. 오는 6월12일은 국제노동기구가 정한 '세계아동노동반대의 날'이다. 집계에 따르면 해마다 경외에서 미국에 매매돼 강요노동에 종사하는 10만명의 인구중 50%가 미성년어린이다. 누가 과연 '강요노동의 장본인'지는 자명한 일이다.

 두 주전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대 중국 정책을 발표하면서 '투자와 동맹결성, 경쟁' 등 세개의 관건 키워드를 던졌다. 만일 미국이 이해하는 '경쟁'이 요언과 날조로 경쟁자를 탄압하는  것이고 타국의 인권에 손해를 미치며 국제무역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대가로 한다면 미국 자신이 그 몽둥이에 얻어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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