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16:02:31 출처:cri
편집:韩京花

민영경제혁신을 지지하는 것은 중국과 세계에 모두 이롭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일전에 중국 서부 사천성을 시찰했다. 그 기간 민영기업인 극미광전(极米光电)유한회사를 찾은 습근평 주석은 회사 전시홀과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의 자주혁신 강화와 현지의 민영경제발전 지지 등 상황을 요해했다. 이는 중국이 민영경제발전을 중시하고 지지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로 된다. 

2018년 11월 소집된 민영기업간담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민영경제의 중요한 지위에 언급해 "민영기업은 50%이상의 세수, 60%이상의 국내총생산, 70%이상의 기술혁신성과, 80%이상의 도시 일자리 마련, 90%이상의 기업수를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경제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는 민영경제의 발전은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직결된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 여파에 국내외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보이고 있고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민영기업은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각급 정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해결책 강구에 적극 나섰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극미광전유한회사 시찰에서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것을 강조했고 과학기술혁신클러스터를 형성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민영기업을 포함한 중국 기업의 '새로운'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중국 세관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11.8% 늘어난 인민폐 7.86조 원에 달했는데, 이는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49%를 차지했다. 

이 수치에서 볼수 있다싶이 중국이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와 국제 두 가지 순환을 상호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민영경제가 활력소로 되고 있다. 

"자주혁신능력을 제고하고 제조강국에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습근평 주석의 당부는 중국 민영경제가 도전을 극복하고 발전을 도모하는데 강력한 신심을 주입해 주었다. 민영경제의 혁신과 발전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 분명 보다 많은 회생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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