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15:20:57 출처:CRI
편집:韩京花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회의서 중미 국방장관 어떤 얘기 오갔나

2022년 6월 10일, 오겸(吳謙) 중국 국방부 보도 대변인이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회의 현장에서 중외 언론 브리핑을 갖고 중미 국방장관 회담 상황을 소개했다. 

오겸 대변인은 회담기간 위봉화(魏鳳和) 부장은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입장을 재천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 부장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존재하고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떼어놓을수 없는 일부분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 관계의 정치적 초석이라며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하려는 시도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겸 대변인은 위 부장은 만약 누가 감히 대만을 분열시키려 시도한다면 중국 군대는 반드시 모든 대가를 불구하고 맞서 '대만독립' 분열의 음모를 단호히 짓밟고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오겸 대변인은 남해 문제에 언급해 위 부장은 역내 국가들은 남해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능력과 지혜가 있다며 역외 세력의 간섭이야말로 남해의 최대 불안전 요소라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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