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재벌 머독에게 있어서 여론 통제는 손바닥 뒤집듯 쉬운 일이다.
코로나19 폭발 초기 머독뉴스코퍼레이션 산하 기관들은 총출동해 글을 쓰고 책을 내고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각종 인터뷰에 응하면서 이른바 '실험실 유출론'의 덤터기를 무한에 들씌우려 했다. 이는 자본이 여론을 조작한 사례 중 하나일 뿐이다.
서방정부와 언론의 유착은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일부 서방국가들이 백방으로 여론을 조작에 나서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