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16:31:28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 인권조사 일정에 올라야...약 100개 국가 직언

일전에 제네바에서 개최된 유엔 인권이사회 제50차 회의에서 이런 장면이 연출되었다. 

쿠바 대표가 70개 나라를 대표해 공동발언을 하고 인권을 빌미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외 20여개 나라가 단독발언을 진행하며 중국을 지지했다. 

이런 장면은 인권이사회 등 국제장소에서 여러번 나타났다. 백개 가까이 되는 나라들이 부동한 방식으로 중국을 위해 직언한 것은 국제사회 특히 개도국 나라들이 중국 인권상황에 대해 명백하게 판단하고 미 서방나라들이 인권문제에서 허위와 '이중'기준을 하고 있음을 보아냈으며 기치선명하게 미 서방나라들이 인권을 상대를 억압하는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함을 설명한다. 

인권이사회에서 울려 퍼진 정의의 목소리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의 '인권으로 패권을 도모하려'는 시도에 대한 유력한 반격으로 된다. 

최근들어 미국이 중국을 '최대 전략경쟁상대'로 간주하는 배경속에 신강, 홍콩, 티베트, 대만 등 의제가 미 서방 정객들이 자주 휘두르는 중국 견제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 

경시와 인권유린을 말할라치면 미국이야말로 최대 '흑수(黑手)'이다. 방역실패로 초래된 사망자가 백만명을 넘었고 인종차별 모순과 총기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빈번히 침략전쟁을 발동해 백만명 가까이 되는 사망자를 초래했고 수천만명이 고향을 떠나게 했다. 이런 '인권 유린자'가 과연 '인권'을 논할 자격이 있는걸까?

유엔 인권이사회는 미국 인권상황에 대한 조사를 조속히 일정에 올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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