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선전부가 6월 17일 오전 '중국의 최근 10년' 시리즈 주제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다.
팽화강(彭華崗)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비서장, 보도대변인이 당의 18차 대표대회이래 국유자산과 국유기업은 경제책임과 정치적 책임, 사회적 책임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면서 아래 몇가지 면에서 인민의 공동재부를 지키고 발전시키며 공동부유를 추동했다고 소개했다.
첫째, 생산력의 해방과 발전을 견지했고 전체 국민의 공동재부를 꾸준히 늘렸다.
2012년-2021년 사이 중앙기업이 실현한 이윤총액은 연 평균 8% 늘어난 누계로 15.7조원(RMB)에 달했다.
둘째, 수입분배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부 분배의 시범역할을 발휘했다.
셋째, 서비스에 최선을 다했고 민생을 보장했으며 공동부유의 기반을 튼실히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