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1 16:12:30 출처:cri
편집:权香花

“예람오유” 특별한 무형문화재 탐방 여행


무형문화재 탐방을 위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중앙방송총국 문예프로그램 센터가 제작한 “예람오유(藝覽吾“遺”)-무형문화재 탐방 특별프로” 첫 회가  최근 방송되었다. 무형문화재와 현대생활을 접목한 프로그램은 무형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관중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첫 방송에서 이가명(李佳明)과 장우(張宇), 왕예근(王藝瑾)은 고북수진(古北水鎮)을 찾았다. 이들은 무형문화재 전승인의 도움을 받아 고대염색, 목판인쇄, 송도 묘족자수를 직접 체험해보고 강주고(絳州鼓) 연주, 경서 그림자극을 관람, 전통 초롱 제작 현장도 돌아보았다. 이런 무형문화재는 역사의 생동한 증거이자 인민들의 지혜의 상징이기도 하다.

“예람오유-무형문화재 탐방 특별프로”는 무형문화재와 문예공연을 창의적으로 결부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강주고와 무술, 민족무용이 결부된 “고무무(鼓武舞)” 공연,경서 그림자극과 경극, 유행음악이 잘 아우러진 “중국연(《中國緣》)”은 안방에 고품질의 시청각 향연을 선사했다. 

또 자연경관을 공연장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형문화재 쇼가 시선을 끈다. 

탐방과 체험을 통해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무형문화재를 보여준 “예람오유”는 첫 방송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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