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가전제품 수출 규모

지난해 중국 가전제품 생산량은 38억대, 수출 총액은 987.2억 달러에 달했다.이 가운데 냉장고 수출은 1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 냉장고 수출국 중 하나로 부상했다.

△장쑤(江苏) 가전제품 전시회, 스마트 TV의 WIFI 연결 기능을 보여주는 직원.

△가전제품 직구 행사서 4K 스마트TV와 인터넷TV를 둘러보는 시민.

중국 스마트 가전업체의 우세는?

1.중국 가전 업계의 최대 우세는 안정적인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이다. 코로나 사태 기간에도 국내 스마트 가전 시장의 생산능력과 해외 수출 생산능력은 기본상 일치해 일정한 수준에서 공급사슬의 안정을 보장했다.

△안후이(安徽), 샤오미(小米) 스마트 가전 유리커버 생산 현장.

△스마트가전칩 생산 현장.

△광시(广西) 스마트 에어컨 생산라인.

△인도 푸네 하이얼 공업단지,주로 하이얼 온수기 생산.

2.중국 대규모 가전업체들은 글로벌화 진척을 빠르게 추진해 현지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현지에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는 아프리카에서 공장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메이디 그룹(美的), 멕시코에서 생산능력 투입을 확대하고 있는 하이신 그룹(海信), 인도, 터키 등 나라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하이얼그룹(海尔) 등이 있다.

△장시(江西), 수출용TCL에어컨 생산 현장.

△장시(江西), 수출용TCL에어컨 생산 현장.

3.중국 정부는 업체의 비즈니스 거래 및 정보화 건설을 중시하는 동시에 신 유망업종에 대한 보조금을 늘리고 해운,융자,세수 등 분야의 복지정책을 한층 완벽화해 기업의 경영 압력을 완화했다.

△중국 가전제품소비전자 박람회에 전시한 8K TV, AI가전제품.

△중국 가전제품소비전자 박람회에 전시한 8K TV, AI가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