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17:45:54 출처:cri
편집:李俊

무형문화재 기예가 창출한 “부”

  중국 구이저우성(贵州) 즈진현(织金县)은 사토기가 꽤 유명하다. “즈진 사토기”는 총 70여 가지 수공예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 만큼 엄청난 기예가 필요하다. 2007년 “즈진 사토기”는 구이저우성 성급 무형문화재 유산명록에 등재되었다.

  최근 즈진현 사토기 장인들이 현대 소비시장 수요에 맞추어 개량 제작한 뚝배기, 옹솥 등 여러 전통 사토기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런 맞춤형 사토기 제품은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미국,프랑스,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즈진현 한해 사토기 제품 생산량은 30만 점,판매액은 1000만 위안을 훨씬 넘어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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