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20:03:47 출처:cri
편집:李景曦

브릭스 협력은 왜서 예기를 훨씬 넘는가

"우리가 역사 발전의 관건적인 고비에서 올바른 선택을 내리고 책임지는 행동을 취하는 것은 세계에 아주 중요합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화상 방식으로 브릭스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브릭스가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힘을 모아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호소했다. 

이번 회의는 복잡한 정세의 배경하에서 한 중요한 회의이다. 코로나 사태가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세계경제의 회생이 저조하며 우크라이나 위기 등 지연적인 리스크가 늘어나고 냉전사유와 그룹정치가 한창 떠들썩하다. 이런 것들은 모두 브릭스의 안전과 발전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다.

위기는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또 변혁을 분만한다. 이때 관건적인 것은 어떻게 대응하는가 하는 것이다. 신흥시장국과 개도국의 대표로서 브릭스 협력 메커니즘은 16년을 걸어왔으며 이미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진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용기와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브릭스'에서 경제총량이 제일 큰 나라로서 중국은 5년만에 재차 브릭스회의 의장국을 담임했으며 또 여러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브릭스 협력을 인솔하였다. 습근평 주석이 이번 회의에서 제기한 네개 창의는 브릭스가 협력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데 방향을 가르쳤다.

특히 습근평 주석이 강조한 글로벌 안전 창의와 글로벌 발전 창의는 브릭스 협력의 수요에도 부합한다.  이번 회의가 채택한 '베이징 선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담판을 지지'한다고 분명히 지적했으며 평화를 수호할데 대한 신흥발전국의 목소리를 세계에 내보냈다. 

공동발전을 촉진하는데서도 중국은 마찬가지로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선한 혈기의 유입은 브릭스 협력에 새로운 활력소를 갖다주며 또  브릭스의 대표성을 높이게 됩니다."

 이번 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브릭스 회원 확대 문제에 습근평 주석은 분명한 답안을 주었다. 일찍 2017년 하문회의 기간 중국은 '브릭스+' 모식을 제기했다. 이번 회의가 통과한 '베이징 선언'은 "토론을 거쳐 브릭스 회원 확대 행정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분명하게 적었다.

브릭스 개념의 제기자인 골드만 삭스 전 수석 경제사 짐 오닐은 일찍 2018년 '브릭스 메커니즘의 발전은 그의 예기를 훨씬 벗어났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가 보건대  중국은 브릭스 메커니즘의 발전에 "중요한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가 추진한 브릭스 협력은 높은 수준에 이르렀으며 짐 오닐의 예기를 한층 더 넘을 수 있다. 이 가운데 날인한  '중국의 기호'는 브릭스가 보다 빛을 뿌리게 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버넌스에 보다 많은 '브릭스의 힘'을 넣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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