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가 전면적으로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 질서를 회복하면서 국제해상운송센터 중추기능도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6월 이래 상해항구 컨테이너 일평균 물동량은 12.5만 티이유(TEU)로서 지난해 동기대비 95.5%로 회복했다. 한편 상해 포동공항은 기본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상해항구는 2만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항구작업 폐환관리를 실행하여 상해항구의 24시간 정상 운행을 최대한 보장했다. 올해 1월-5월, 상해항구는 컨테이너 물동량 1875.3만 TEU를 완성해 지난해 동기 1884.5만 TEU에 거의 접근했다.

2021년 상해항구 컨테이너 물동량은 4700만 TEU를 돌파해 연속 12년간 세계 첫번째를 차지했다.

그 외 중국 전국교통망 상황을 놓고 볼 때 전국 고속도로와 항구 해상항로가 막힘없이 잘 통하고 임시로 톨게이트나 휴게소를 닫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