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를 맛보는 터키 여행달인 아리 에르도간 씨
성게만두, 해물마라탕, 동북지역의 특색 구이, 신선한 해물들... 해외여행달인들이 6월23일부터 6월25일까지 해변도시 다롄에서 현지의 특색 미식을 맛보고 영상을 촬영했다.
"동아시아문화의 도시"를 보다 잘 건설하고 외국인들에게 다롄을 더 잘 알리며 다롄의 국제인지도와 영향력, 인기를 향상하고자 다롄시(大连) 문화관광국과 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이 주최하고 CRI온라인 랴오닝(辽宁)채널이 주관한 "감지중국(感知中国)•다롄행" 해외여행달인의 다롄방문 행사가 지난 23일 다롄에서 가동됐다.
다롄의 미식을 카메라에 담는 일본 여행달인 오노 미츠노리 씨
행사기간 일본의 오노 미츠노리 씨와 무라타 아츠토시 씨, 한국의 정지은 씨, 터키의 아리 에르도간 씨가 "혀끝의 다롄 미식"을 맛보고 내외 팔로워들에게 미식과 견문을 전했다.
한국 여행달인 정지은 씨는 다롄은 미식이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팔로워들에게 다롄의 해물과 미식을 공유했다.
한국 여행달인 정지은 씨
터키 여행달인 아리 에르도간 씨는 성게교자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고 한국 여행달인 정지은 씨와 황성종 씨는 삼선(三鲜)교자가 맛있다고 했다.
미식달인이기도 한 무라타 아츠토시 씨는 일본에서도 생선구이를 자주 먹지만 다롄과 같은 조리 법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아주 맛있다고 강추했다.
구운 생선을 시식하는 일본 여행달인 무라타 아츠토시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