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5 12:17:30 출처:cri
편집:赵雪梅

2022푸춘강(富春江)시가(诗歌)축제 개막

6월 30일 "퉁강의 가을철 서신(桐江秋信)•2022퉁루 푸춘강 시가축제(2022桐庐富春江诗歌节)"가 개막했다. 전국 각지의 시인과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참신한 현대 시가와 고전 연극을 선보였다. 퉁루(桐庐)의 수려한 산수를 노래하는 시들과 예로부터 전해져 온 전통극으로 고전적인 퉁루는 현대적인 활력을 보여줌과 아울러 현장 관중들에게 독특한 예술적 향연을 선물하였다. 

퉁루는 시와 그림 문화 명함을 꾸준히 이어가고 시사(诗词)문화를 승계하고 고양하며 향촌진흥과 문화와 관광의 융합, 문화 고지 건설을 추진하고자 이번 축제를 기획하였다. 

저장성(浙江省) 작가협회와 항저우시 선전부의 지도하에 "퉁강의 가을철 서신(桐江秋信)•2022퉁루 푸춘강 시가축제(2022桐庐富春江诗歌节)"는 6월 30일부터 3개월 동안 산수방문, 시사공모, 문화포럼, 시가낭송, 예술전시 등을 내용으로 한 시리즈 행사를 진행하며 퉁루 산과 물의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인문역사의 아름다움, 향촌건설의 아름다움, 산업발전의 아름다움, 서민생활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